후원자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화로 만난 천사님 3월..예산에서 만난 천사님. 다른 곳에 후원하고계셔서 부담스러워 못한다고 기간이 끝나면 도와주겠다고 하신 분~^^ 언제 끝나는데요..했더니 9월에 완전히 끝난다고 하셔서 전화번호 주셔서 메모했다 전화드렸더니 바로 후원동의해주시고 후원계좌불러주셨답니다. 5개월이 지났으니 마음이 변할법도 한데.. 이핑계 저핑계 되어 안하실법도 한데 흥케이 응해주신 고마운 천사님. 아이들을 돕는 통로로 사용하심에 감사하며 힘을 또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희귀병아이들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의미있는 후원 어제 의미를 부여하신 후원자님을 만났습니다. 볼일 보신다고 용지를 들고가시더니 채워서 오셨는데 33천원~^^ 특별한 의미가 있으신가봐요 하면서 물었는데 그냥이요~^^ 하면서 웃으시네요. 궁금했지만 그분만의 특별한 나눔을 감사하며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 했던 나눔~^^ 점심식사를 하고 오시더니 숫자하나를 고치신다며 뒷장을 들고 오셔서 대고 숫자를 바꾸시는데 백을 3백으로 바꾸시더라구요. 더 더 궁금했지만 특별한의미로 후원해주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요즘 후원자님들 만나면 참 많이 도전됩니다. 나름 봉사하고 나누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후원하고 계신분들이 용돈을 아껴가며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또 동참하는 모습보면서 여러곳을 돕는게 쉬운일이 아닌.. 따뜻한 꿀물 날씨가 추워졌네요. 따뜻한 커피를 다 마시고 찬기를 느낄때쯤 따뜻한 꿀물이라고 건네는 주무관님의 센스~^^ 공무원들의 친절만큼이나 주민들의 친절함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하는 손길들~^^ 대박..후원을 거의 하고 계신데도 소액이라도 해야지하면서 도움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은 더 많은 나눔의 통로가 되었답니다. 날마다 마중물을 준비해주는 통로로 잘 사용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먹는 나눔으로 시작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곳을 찾아서 여행삼아 먼길을 달려왔네요. 아침부터 좋은 분들을 만나 먹거리부터 나눔받고 공무원들이 후원하고 있음에도 직원인지 모르고 부른 우리들의 권유에 따뜻한 아이사랑에 후원해주시고 베트남분의 국제를 넘는 후원과 항암치료받는 분의 귀한 후원금까지 오늘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사연의분을 많이 만나 나눔의 통로로 사용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모닝커피부터~^^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출근 길 우산이 3번이나 뒤집힐정도로 바람도 많이불고 신발속 양말까지 젖는 불편함속에 2시간이 걸려 도착한 곳 테이블 정리를 하자마자 테이블 위에 올려진 자판기커피~^^ 어르신이 나이가 있어 후원은 할 수 없어 커피한잔 하고 일하시라고 아메리카노한잔을 뽑아주셨네요. 자판기 커피라 얼마나 달달한지~^^ 아침부터 일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남편분과 같이 이동하면서도 남편의 기다림속에서도 후원 약정서 작성하고 가신 분의 시작으로 여러분의 후원으로 오늘도 아픈 아이들에게 지원하게하는 마중물로 쓰여짐에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조금의 도움을 줬다고 카페커피를 사다주신분..오늘부터 착한일 하시기로 했다고 농담도 하시면서 암을 이겨내시는 분의 후원까지~~^^ 오늘도 따뜻한 마음 나눠주신 분 들~^.. 날개없는 천사 오늘도 어김없이 고통받고 안타까운 아이들을 돕는 분들을 찾고 있었네요. 외국아이들은 돕고 있으니 꼭 우리나라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고 소액후원해 주신 어르신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점심식사 이후 만난 고액 후원자분 벌써 타 단체에 월40만원이나 하고 계신다고 하면서 안타까운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고액으로 마음을 내어주신 날개없는 천사분 볼일 보시고 가시는 길 자판기에서 제일 좋은 커피로 선물주고 가시네요. 항상 몸과 마음으로 봉사하고 적은 물질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나 인지라 젤 부러운 부분이 넉넉히 나눌수 있는 것인데 내가 못하는걸 그런분을 통해 나눌 수 있어 너무좋네요. 귀하신분 오늘도 만나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