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는 마중물 가게 이야기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화로 만난 천사님 3월..예산에서 만난 천사님. 다른 곳에 후원하고계셔서 부담스러워 못한다고 기간이 끝나면 도와주겠다고 하신 분~^^ 언제 끝나는데요..했더니 9월에 완전히 끝난다고 하셔서 전화번호 주셔서 메모했다 전화드렸더니 바로 후원동의해주시고 후원계좌불러주셨답니다. 5개월이 지났으니 마음이 변할법도 한데.. 이핑계 저핑계 되어 안하실법도 한데 흥케이 응해주신 고마운 천사님. 아이들을 돕는 통로로 사용하심에 감사하며 힘을 또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희귀병아이들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었어요. 여름 내 내눈에 델고가 달라고 빛을 뿜었던 네잎클로버~ 델고와서 책속에 잠재우다가 드디어 그 빛을 발하도록 레진 속에 쏘옥 넣어줬네요. 그동안 찾은 네잎클로버 후원자들께 나눠줬더니 재료비 걱정은 말라며 지인후원자분들께서는 주문제작 부탁하셔서 만들었더니 너무들 좋아하시네요. 특히 아무리찾아도 보이지않는 네잎클로버라며 신기해하셨답니다. 핸드폰 스트랩은 조카후원자가 주문해서 하나밖에 없는 귀한 다섯잎클로버까지 넣어만들었어요. 코팅 맡기신분들~^^ 것도 해야하는데..코팅기가 안이쁘게 코팅되어 아직까지 보류중이네요. 이 해가 가기전에 도전해볼게요~^^ 든든한 후원자님들 덕분에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돕는 통로로 잘 사용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네잎클로버의 미소~^^ 아침 출근길~^^ 후원자께 드릴 행운의 네잎이 있을지 오늘도 살폈습니다. 짜자잔~^^ 예쁘진 않지만 네잎의 클로버가 델고가 달라고 눈에 확들어왔네요. 오늘은 후원자님 뿐아니라 암수술후 힘들다하신분까지 나눔할 수 있어 기쁘네요. 정말 행운이 올지모르지만 받는분 모두가 환한 웃음으로 기뻐하시네요. 작은 나눔으로 잠시라도 기쁨을 주고 행운의 기대감을 주는 네잎클로버..내 눈에 잘띄어 고맙네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 시작합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보내신 문자같았습니다. 아침일찍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월 정기후원으로 받아야하는데 정기후원은 못하신다고 하셔서 부탁드렸더니 좋은 일 한다며 10 만원을 송금해주신다하셔서 연락달라고 했더니 아침부터 감사한 문자를 보내셨네요. 목사님이신줄 몰랐는데~^^ 귀한사역이 하나님의 은혜로 그 지역과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세계로 선한 영향력과 더불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시길 기도해보는 아침~^^ 매일 말씀과 찬양으로 하루를 열게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도전이되는 많은 사람들 만나게 하심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후원 어제 의미를 부여하신 후원자님을 만났습니다. 볼일 보신다고 용지를 들고가시더니 채워서 오셨는데 33천원~^^ 특별한 의미가 있으신가봐요 하면서 물었는데 그냥이요~^^ 하면서 웃으시네요. 궁금했지만 그분만의 특별한 나눔을 감사하며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 했던 나눔~^^ 점심식사를 하고 오시더니 숫자하나를 고치신다며 뒷장을 들고 오셔서 대고 숫자를 바꾸시는데 백을 3백으로 바꾸시더라구요. 더 더 궁금했지만 특별한의미로 후원해주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요즘 후원자님들 만나면 참 많이 도전됩니다. 나름 봉사하고 나누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후원하고 계신분들이 용돈을 아껴가며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또 동참하는 모습보면서 여러곳을 돕는게 쉬운일이 아닌.. 따뜻한 꿀물 날씨가 추워졌네요. 따뜻한 커피를 다 마시고 찬기를 느낄때쯤 따뜻한 꿀물이라고 건네는 주무관님의 센스~^^ 공무원들의 친절만큼이나 주민들의 친절함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하는 손길들~^^ 대박..후원을 거의 하고 계신데도 소액이라도 해야지하면서 도움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은 더 많은 나눔의 통로가 되었답니다. 날마다 마중물을 준비해주는 통로로 잘 사용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먹는 나눔으로 시작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곳을 찾아서 여행삼아 먼길을 달려왔네요. 아침부터 좋은 분들을 만나 먹거리부터 나눔받고 공무원들이 후원하고 있음에도 직원인지 모르고 부른 우리들의 권유에 따뜻한 아이사랑에 후원해주시고 베트남분의 국제를 넘는 후원과 항암치료받는 분의 귀한 후원금까지 오늘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사연의분을 많이 만나 나눔의 통로로 사용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친절함 추운 날씨네요. 실내에서 일하여도 찬기가 있어 핫팩을 들고 살아야하는 일~^^ 따뜻한 차 한잔을 건네주시는 분의 친절함을 받으며 시작한 하루~^^ 엘레베이터를 타시려다 "기부하고 있는데 1만원이 없어도 못사는건 아닌데" 하면서 신청해주신 따뜻한 천사분 .. 나중에 안 사실.. 좋은 일을 많이하시는 통장님이셨더라요. 요런통장님들 덕분에 마을도 따뜻한 것같아요. 점심먹고 또 춥다고 따뜻한차를 건네시는 직원분의 친절함 그리고 오늘은 모두 다른 단체에 기부하는 분들이 소액이지만 따뜻한마음 주셨답니다. 매번 느끼는 건 하는분들이 지속적으로 좋은 일을 하시고 하시려고하는걸 보면서 이런분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며 귀한 생명을 살리는것 같아 이런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를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