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가격리

(3)
자가격리 지원키트 제공 감사합니다. 아들이 자가키트 음성으로 나왔다 해서 조금 안심했지만 가까운 친구가 확진되어 보유기간 있을 수 있어 아들방에서 격리 격리~^^ 그날부터 가족들 총 비상으로 아들과 최소한의 접촉만하고 주말이라 격리시키고 혹시나해서 우리도 교회도 못가고 집에서 자가격리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월요일 또 검사했는데 음성 더 안심되었는데 그날 오후 열이 38도에서 38.5도여서 맘이 바빴네요. 열이 오래가면 안된다는 걸 알기에 병원 문닫기 직전이라 대리처방받고 열내리게하기위해 물수건 올려주고 옆에서 챙겼는데 열땜에 다음날 재검시켰더니 확진되어 pcr까지 받았는데 양성으로 나왔어요. 집에서 자가격리중이라 답답하고 힘들때 방역키트를 가져다준다고 하는 문자가 와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호랑이기운아솟아라 마스크와 손소독제 뿐아니라 ..
코로나19 감염 아들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말을 듣고 바로 아들방으로 격리..자가키트검사 음성 ..그래도 보유기간 있을 수 있어 격리..마스크쓰고 밥도 따로먹고 그릇은 다 소독 또 소독 3일째 되는 날 오전에 또 음성..이제 해제해야할까 할때쯤 머리가 아프다는 말에 다시 격리..조금씩 열이 있어 열재고 대리처방받고..그래도 열이 안내려 물수건 조금 해 줬고 아침에 선별진료소 보냈더니 두줄 나와서 pcr검사하고 왔다해서 올 것이 왔군..그래도 우린 괜찮겠지? 원래 편도가 안좋아 간간이 기침하는 것이 있던 나 조금 더 심한데 혹시 아들 열날때 전염되었을지 몰라 이불가지고 쇼파로 나와 격리. 이때부터 밥따로, 잠따로 딸은 출근하자마자 보건소로 직행해서 음성받고 활동하고 남편과 나는 지금가도 음성나온다고해서 문자받고 가자..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명이 넘었네요. 주변에 양성자도 있고 접촉자도 있고 간간히 연락들이 오네요. 이제 점점 더 가까이 좁혀오고 있어 걱정입니다. 아직 pcr검사를 한번도 안해본 나인데.. 겨울이면 비염때문에 편도때문에 목이 조금씩 불편해서 병원을 안다녔었는데 코로나19때문에 다른사람들 때문에 조금만 아파도 병원갔었는데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어서 pcr은 한번도 안했었는데 오늘 아들이 확진자랑 5분 접촉했다해서 자가키트검사는 음성. 보유기간 있을까봐 방에서 꼼짝마하면서 마스크쓰고 자가격리시키고 있네요. 일단 코로나확진자랑 접촉시 아프지않아도 무조건 자가키트 검사부터 해야할 것 같아요. 집에 이젠 필수품될 것 같아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