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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따가운 날~^^
먼 곳 첫 출장이라고 반겨주는분들이 많았답니다.
부장님..처음 얼굴본다며 나와서 맞아주셨고
어르신일자리분들도 처음 본다며 자세하게
안내해주시공 작은 꽃들도 방긋방긋 반겨주고
키우는 강아지인지 ..강아지도 반갑다고 다가오네요.
특히 지난 여름 오셔서 신청하셨다면서 또 신청하기 그래서
귤하나 건네시고 급하게 가버리신 분
나이많아서 장기는 못하겠다며 1만원짜리 2장을 쓰라시며 두고가신분..오늘은 작은 소리에도
어딘가에서 짱가하면서 나타나신 분들이 신청해주고 가셔서 아동을 살리는데 쓰임받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
오늘도 따뜻한 나눔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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