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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 준 날
오늘은 안성에서 캠페인 있는 날
선배들의 노하우도 전수받는 날
점심에 맛난 궁중비빔밥도 얻어먹고
저수지에서 힐링도 하고
예쁜꽃들에 둘러쌓여 즐거운 캠페인
후원서 작성하는 분~^^ 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의용소방대장님이시라네요.
역시 봉사를 실천하는 분
다른곳도 후원하신다는데
우리의 권유에 또 펜을 들어 쓱쓱 써주셨네요.
대장님의 본보기~^^
타지역 대원이지만 같은 의소대소속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을 다해 함께 동참해주신분들
아이들을 도울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소 내어 주신 소장님과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따뜻한 나눔이 있는 안성
주민이 농사지어 가지고 오신 대파
우리에게도 나눠주시고 주민이 아닌데도 요구르트 홍보오셨는데 나눠주시고 수고한다고 인사 하시는 분 들
덕분에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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