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감염 아들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말을 듣고 바로 아들방으로 격리..자가키트검사 음성 ..그래도 보유기간 있을 수 있어 격리..마스크쓰고 밥도 따로먹고 그릇은 다 소독 또 소독 3일째 되는 날 오전에 또 음성..이제 해제해야할까 할때쯤 머리가 아프다는 말에 다시 격리..조금씩 열이 있어 열재고 대리처방받고..그래도 열이 안내려 물수건 조금 해 줬고 아침에 선별진료소 보냈더니 두줄 나와서 pcr검사하고 왔다해서 올 것이 왔군..그래도 우린 괜찮겠지? 원래 편도가 안좋아 간간이 기침하는 것이 있던 나 조금 더 심한데 혹시 아들 열날때 전염되었을지 몰라 이불가지고 쇼파로 나와 격리. 이때부터 밥따로, 잠따로 딸은 출근하자마자 보건소로 직행해서 음성받고 활동하고 남편과 나는 지금가도 음성나온다고해서 문자받고 가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