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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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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준비 곧 출산과 이사로 이별을 앞두고 아쉬워 작별인사나누기위해 양주나들이 식당으로 가면 시끌시끌 이야기나누기 힘들다고 힘드실텐데 운영하는 사무실을 열어주신 권사님. 예비장로님부부 사무실 앞마당에 숯불을 피우고 준비해주신 스테이크고기 굽고 준비해간 목살 고기구워 먹고 목살을 듬뿍넣은 김치찌개의 인기~^^ 싹싹비우공 후식으로 유명한 빵집 폴콘에서 다양한빵들과 색다른 음료들 맛보고 늦게도착한 팀과 이별이 아쉬워 차우림으로 이동 백차,보이차,꽃차(설국차) 기대이상으로 넘 맛있고 시간없음이 아쉬웠네요. ..10번이상 우려도 된다는데..5번도 못먹고 버렸네요. 다음 차우림 갈땐 텀블러 꼭 챙겨가야지~^^ 모든쌤들의 사랑으로 작은 이별준비를 잘 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쌤들 덕분에 떠나는분들이 오래도록 기억하실..
감사패 주일학교 교사로 섬긴지 20년이 넘었네요. 고등학교때 보조교사 시작으로 아이낳기까지 했던 교사 아이들 기르느라 좀 쉬었다 다시 시작하여 20년 예전 추억들이 다 가물가물 10년 감사패 받고 10년이 지나 20년 감사패를 주셨네요. 감사장을 줘도 괜찮다고 슬쩍 흘렸는데 안들어주셨네요. 요즘 오디오에 길들여지고있는걸 어찌아시고 성경책 읽으시라는 목사님 선물 가장큰글씨성경을 선물로 주셨네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삶 은혜로운 시간 되겠습니다. 모든 시간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정의달 행사 준비 가정의달 행사 준비로 목사님이 기획하셔서 풍선을 사 두셔서 장식 같이 해 주고왔어요. 비싸서 못샀던 풍선들.. 아이들에게 많은 풍선들 속에서 즐거운 시간 갖길 바라신다며 알록달록예쁜 풍선을 준비하셨답니다. 목사님들이 함께 빠르게 풍선불어주셔서 빨리 끝났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어린이날 풍선장식 어린이날 행사 풍선장식 간만에 불은 풍선 손에 착착 안붙어 이젠 1급 강사자격증을 내려놔야할듯 이젠 제자양성을 해야할텐데 손도아프고 팔도아프고~^^ 힘들어도 기분좋은 풍선장식 하고나면 뿌듯합니다.
필리핀단기선교 첫모임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까~^^ 기대됩니다. 이번에도 또 누군가에 의해 신청되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함에 잘 사용하시기위해 부르셨으리라 생각하고 기도하며 준비합니다. 7월2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단기선교 남편의 퇴직 이틀째 남편의 생일이 끼어있지만 지금 제일 젊은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하나님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올 해도 주님께 모든것 맡기고 친구가 신청한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순종하고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어제 첫모임 올 해는 16명이 함께하는데 잘 준비하여 다녀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작년 필리핀 여름성경학교 사진 올립니다. 100명 이상의 아이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듣고 있어요. 올 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해누리복지관 봉사 다녀왔어요. 목동제일교회에서 돌아가면서 봉사하는 해누리복지관 식당봉사 우리전도회는 한달에 한번 세번째 월요일 담당이랍니다. 일한다는 핑계와 멀다는 핑계로 한 번도 참여못했었는데 드디어 어제 해누리복지관 식당 봉사를 다녀왔어요. 메뉴가 엄청 잘나오는데 딸랑 4천원이라 이용자님들이 너무 좋으시겠어요. 잘못하는 손놀림으로 설렁탕에 들어갈 대파 썰고, 설렁탕에 들어갈 계란지단 준비하고, 고명그릇에 담고, 배식하고, 컵설겆이하고, 테이블닦고, 수저정리까지 4시간 많이 힘들지않은 일들만 주시고 분담해서하다보니 어렵지않고 즐겁게 봉사하고 왔어요. 옥수수 핫바가 모자를 정도로 많이 와주셔서 옥수수 핫바는 맛보지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는거 보니 기분 좋더라구여~^^ 매달 봉사하시는 전도회회장님과 부군 그리고 함께 동행해주신..
종이꽃 만들기 종이꽃 만들기 간단하게 접어 붙이기만하면 되는것이라 집에 있는 색지 가지고 만들어 봤어요. 어찌 쓰여질지 기대됩니다~^^
주기도문 게시판 글자 만들기 주기도문 글자 만들기 도전 아이들이 외울 주기도문 게시판에 붙여두고 수시로 암송하게 할 생각으로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인쇄하여 코팅할까도 생각했지만 힘들어도 폼보드를 잘라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바겐세일체를 이용하여 글자크기 조절하고 틀 만들 글자 아랫집에 부탁해서 인쇄하고 샘플만들어서 아침일찍 교회가서 이리저리 배치해보고 쌤들 보여 준비했던 샘플대로 합심하여 뚝딱 깔끔한 게시판이 만들어졌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른 배경들은 울 청년쌤들이 책임질꺼여요~^^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은사 사용한 하루라 더 더 감사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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