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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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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무화과
추석에 시댁에 가면 어머니가 항상 준비해 주시는 무화과
덕분에 무화과를 좋아하게되었네요.
올해는 남편이 혼자 시댁갔다 오면서 나 먹으라고 사다줬네요.
특별히 맛있는 토종을  사려고 여러곳을 누볐다면서~^^
남편덕분에 맛있게 냠냠..
어딜가도 그냥오지않는 남편 늘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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