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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미뤘던 딸의 졸업
사진을 찍고 수료자가 아닌 졸업자가 드디어 되었네요.
4년동안 지하철 역세권이 아니어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왕복4시간을 힘들게 다니면서
전공2개와 부전공을 빡세게 마쳤네요.
코로나가 올 줄 알았음 부전공을 안하고 전공했을텐데
아쉬워하면서 ..
갑자기 쏟아지는 비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해져서 맘껏 잔디밭에서까지 찍을 수 있었답니다.
딸의 직장상사와 동료까지 오셔서 축하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날~^^
권문정플라워 예쁜 꽃 선물 해 주신 이모님 덕분에 더 더 빛나는 졸업식이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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