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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야기

양식을 나눠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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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등원하는 수강생들이 카드를 찍으면서 본인들이 먹을 양식들을 내 책생위에 살짝꿍 두고 가시네요.
떡이며 빵이며 싸오셔서 나눠주시고 나눠먹고
240 시간의 수업시간이 조금씩 흘러흘러 이제 얼마남지않은 수업시간
수강생들 간 너무 정들어서 어떻게 헤어지실까~^^
재미있게 공부하시고 재미있게 노시고
이번 기수에는  잔잔한 사랑을 너무 많이 받은것 같아
정말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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