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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야기

휴가내고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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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아침  9시 서남병원에 도착해서 긴급구조통합훈련 연습으로 시작~^^ 맡은 역할을 부여받고
낄낄빠빠..집중해서 연습에 임했고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맛나게 점심먹고 길건너 병원으로 넘어갈 수 없어 메가커피화장실을 많이 사용해  점심먹고 그곳에서 커피마시고 1시부터 또 대기~^^
1시30분 방송을 시작으로 2시부터 본격훈련~^^
대형사고가 나면 대처할수 있는 실제 훈련을 처음으로 참여해봤어요.
간만에 휴가내고 온지라 커피마시고 가자고 했는데
또 다른 풍선아트봉사가 기다리고  있어 집에 들려 잽싸게 인플레이트챙기고 주민센터에 들려 봉사조끼 챙겨서 복지관 도착.
사실 아들친구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어서 더 발벗고 도와주려했던것인데
사회복지사들이 손펌프로 풍선을 많이 불어 놨네요.
기둥이 현수막기둥이라 뚱뚱해도
사이즈가 일정하지않아도 풍선들이 예뻐서 모양은 잘 나왔네요~^^ 함께한 신월6동봉사캠프활동가님들  덕분에 즐겁게 봉사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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