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남편의 인생2막 시작으로 하루 있는 연차라 샌드위치데이를 잘 골라서 늦은 휴가 즐기고 왔답니다. 몇년전 다녀왔던 발왕산이 생각이 났던지 또 가자고 해서 안가본곳도 많은데 또 가냐고 했더만 ..스카이워크를 안가봤다고 가보셔야한다네요.. 그래서 평창으로 먼저 출발했어요. 아침 6시에 출발해서 11시쯤 도착..많이 막혔지만 전에 좋았던 기대감을 가지고 또 가는 것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갔답니다.
발왕산 높이1458M 진부면과 대관령면 경계의 높은 산으로 발왕산관광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갔어요. 케이블에서 보는 경관도 너무 좋아요. 가을에는 예쁜 단풍이~ 겨울에는 하얀 눈이..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멀리까지 시야를 확보하며 감탄사를 내뿜었지요.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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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정상에 도착 ~~^^ 건물 2층에 올라가면 소원리본이 쭈욱 걸려있네요. 옆에 테이블도 몇개 있어서 쉬어가는 분들도 계셨어요.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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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의 이모저모~~ 잘 전시되어 있답니다.
스카이워크 둘레에는 작은 소품들로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뒀는데 한번씩 찍으려면 시간이 좀 걸려서 몇개만 찍고 양보하고 왔어요~~^^
숙소가 강릉이라~~ 천년주목숲길은 가봤다고 이번에는 패스~~ 많이 둘러보고 쉬엄쉬엄 가는 것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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