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꽃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업식 코로나19로 미뤘던 딸의 졸업 사진을 찍고 수료자가 아닌 졸업자가 드디어 되었네요. 4년동안 지하철 역세권이 아니어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왕복4시간을 힘들게 다니면서 전공2개와 부전공을 빡세게 마쳤네요. 코로나가 올 줄 알았음 부전공을 안하고 전공했을텐데 아쉬워하면서 .. 갑자기 쏟아지는 비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해져서 맘껏 잔디밭에서까지 찍을 수 있었답니다. 딸의 직장상사와 동료까지 오셔서 축하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날~^^ 권문정플라워 예쁜 꽃 선물 해 주신 이모님 덕분에 더 더 빛나는 졸업식이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