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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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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웃리치 떠나는 아들 비가 많이 내리네요. 휴가 내고 상주 아웃리치 떠나는 아들. 카카오택시타고 가라며 멀리서 기도하며 응원해봅니다. 이럴때 운전하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네요. 2004년부터 매년 상주 아웃리치 가는 청년들 코로나로 잠시 멈췄다 다시 가네요. 청리제일교회에서 상주 지역내 9개의 교회 아이들 43명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지고, 동네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복음들이 버려지지않고 그들의 마음속에 심겨져서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들 되도록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흘러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마을에 필요한 요소들을 잘 찾아 도와줄 수 있는 지혜를 간구하며 모든 것 주님께 맡겨드리니 주님께..
필리핀 사역 둘째날 오전 목동제일교회 위더스와 결연한 마이방깔아동 11명과의 만남. 기도와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는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오후 마이방깔교회 여름성경학교 찬양과 말씀, 에코백꾸미기, 즐거운게임시간 2시간이 얼마나 빨리지났는지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네요. 아직 100 명을 수용할 책상이 없어 의자위에 두고 색칠했는데 불평하는 아이들이 한명도 없고 좋아하고 감사했어요. 이런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아이들보니 더 감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