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굴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도의뜰 다녀왔어요 이른 생일모임 주말을 근교로 나들이가고싶어 남편이 예약한 곳 아들내외와 나들이라 더 설레이는 듯..ㅋ 남도의뜰 2인분이상이 아닌 각자 먹고 싶은것을 시킬 수 있어 제각각..다른 음식을 시켰는데 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 손님들이 많아 와글와글 조금 시끄러웠지만 서비스해주시는 분들의 친절함이 덤으로 또 방문하고 싶었던 곳입니다. 하루가 지났는데도 보리굴비가 또 생각나네요. 아들이 사온 케익에 촛불을 켜서 생일축하도 받고 봉투를 건네줘서 고맙게 잘받고 남편이 밥값계산하려고 했는데 아들이 언제 결제했는지 벌써 계산을 해버렸네요. 아들내외가 알려주지않아도 알아서 해 주는것 보니 뿌듯 하네요. 딸과 시간이 맞지않아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지만 아들며느리의 축하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남도의뜰 경기 김포시 김포대로 15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