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식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대문 나들이 아들 예단이불 찾아서 구경갔어요. 동네에서 먼저 구경하고 동대문은 어떤지 궁금하다고해서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오후에 그친다하여 남편 쉬는 날이라 우산들고 나들이 나갔어요. 이곳저곳 볼줄 알았는데 남편이 보지도 않고 처음간 이브자리에서 계약..가격흥정도 안하고 덥석 구매결정을 했네요. 겨우 택배비 깎고 돈을 지불하고 남편은 맛있는 자장면을 사주겠다고..매번 올때마다 줄서 있는 걸 봤다며 오늘은 사람들이 없어 빨리 먹을 수 있을꺼라고 하면서~^^ 그리고 데리고 간 곳 한의사가 운영한다는 종로5가 쌍화차집 전에는 딸랑 한의원 건물만 운영했었는데 오늘은 앞집과 그 옆집에도 찻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었네요. 분위기있고 편한곳 5천원의 일반쌍화차도 모두 세트로 차려서 나오는데 정말 잘나와요. 좋은 사람들과 또 찾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