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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야기

한옥촌 신선마을 사랑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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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곳 찾다가 코로나로 오랜만의 mt 장소로 한옥촌신선마을 답사갔다
사랑채보고  바로 계약하고 와서 드디어 1박2일 mt를 마쳤습니다.
20명까지의 금액에 초과1인당 1만원 추가  최대 25명까지 취침가능하답니다. 우리는 총 14명이 숙박했고 저녁밥은 함께먹은  인원이 25명에 그릴2개 빌려서 초과금 11만원을 더 지출했답니다. 이곳은 숙박금액이 아니라 저녁먹는 인원도 무조건 1만원이라 쪼매 아쉬운 곳이지만 모두가 편하고 좋은곳에서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사랑채에는 거실에 25명이 다 앉을 수 있고 방이 4개라 다들 만족했어요. 단지 20명분이 함께 밥을 해 먹을 그릇들이 부족해서  필요한 그릇들을 계속 소통하며 요청해야합니다.
우리는 혹시나 부족할까봐 준비해간 그릇들과 종이컵을 사용해서 2개의 그릴에 싱싱한 새우와 버터가리비, 삼겹살,목살, 등심,돈마호크  를 맛있게 구워먹었네요.
팔딱팔딱 뛰는 새우와 싱싱한 가리비는 #강서수협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육즙이 살아있는 삼겹살과 한우 등은 #워낭소리에서 구매했는데 모두가 만장일치로 너무 맛나게 먹었다고해서 장을 본 사람으로 기분좋았습니다.
족구장이 있어 족구도 할 수 있고 배드민턴채도 있어 배드민턴도 칠 수 있어 좋아요.   우리는 비와서 우산쓰고 아침산책했는데도 아침풍광도 좋더라구요.
20명 방인데 14명이 자서 자리도 넓직넓직 편하게 잤어요.
20분 거리 맛집도 많아서 맛집여행도 좋을것 같은 곳이예요.~^^  새로운 추억 또 한 번 쌓았네요.



한옥촌신선마을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501번길 241
https://naver.me/xXQWgo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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