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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6동 주민센터 옥상에 신월6동자원봉사캠프에서는 천연수세미를 얻기위해 수세미를 심었습니다.
비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대를 세워주고 줄타고 올라가라고
줄을 묶어주었습니다.
벌써 키가 많이 자랐고 새끼손까락만한 수세미가 열렸네요.
어떻게 수세미가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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