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헌다녀가요

친정부모님 모시고 #화수헌 다녀가요.
문경시에서 지원받아 고택수리해서  카페로 만든 곳.
뜨거운 햇빛때문에 마당보다 방을 선택했어요.
젊은이들의 반짝반짝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대낮에 전구에 불켜두는 건 빛이 안나는데  에너지를 아끼고 지구를 생각하는 제겐 좀 거슬렸어요.
전구만 걸려있어도 예쁘더라구요.
부모님 코로나19  2차까지 맞으셔서 마스크벗고 사진찍어드렸어요.
추억하나만들기 딱 좋은 곳.
들어가는 입구는 좁지만 마을입구에 넓은 주차장 있어 좋네요.
함께 만들어가는카페
지원받아 만든만큼
더 더 사랑받고
발전하길 바래요.

#화수헌 #문경 #카페 #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