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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녔던 직장 팀장님 카스 사진에 아직도 올라와 있는 석고방향제.
동생이 만들어다 준 석고방향제.
예뻐서 나도 델고 왔어요.
이 사진을 보니
복지관 근무시절 방과후교실 아이들도 생각나고 어머니들도 생각나네요.
중3이 되어 가끔 연락오는 아이들.
간식이 고프고
게임머니가 고파서 연락하는 아이들이지만
게임머니는 노노~^^
가끔 생각해줘서 고마운 아이들..
아이들 눈높이에서
주어진 상황에서 늘 응원하는 진심이 통했을까?
아이들 언어에 귀 기울이고
옳고 그름을 알려주면서
아이들 언어도 써가면서
소통해서 일까?
여름쯔음 공굴리기하러 가장..
열공하면서 딱 기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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