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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생화 꽃바구니
오늘은 남편에게 배달되었네요.
정년이 얼마 안남았는데도
언제나 열심을 다하는 남편
성실한 남편이기에 마지막 단계까지 인정받는것 같아
덩달아 기분 좋네요.
올 해는 놀면서 꽃속에 사는 날이 많네요.
내 인생도
꽃보며 꽃길만 걷길~^^
이 글 보는 분들 모두에게도
꽃길만 펼쳐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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