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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붉은발진들로
내 몸의 변화가 오는걸까요?
손도 차갑고 온 몸이 찬기가 느껴집니다.
가을이 성큼성큼 내 몸까지 찾아왔나봐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따뜻한 바지락칼국수 먹으러 김포 최고집칼국수에 왔네요.
여기도 물가를 반영해서 가격들이 500 원씩 다 올랐네요.
1%의 기부금 사용이고 맛도 좋아 가끔 찾게되는 최고집 칼국수 오늘도 만족하며 맛나게 먹고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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