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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백신접종센터에서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여름이라 사람들이 휴가를 가서일까? 빠지는 사람이 있다고 요청이 와서 선듯 답을 했다. 처음하는 봉사라 어려우면 어쩌지했는데 봉사로 단련된 사람들에게 아주 쉬운 일이었다.
특별히 휴일인데도 #자원봉사센터장님 나오셔서 불편한게 없는지 챙기시면서 귤간식을 가져오셨다.
그리고 건강하라고 상비약후원품도 챙겨주셨다.
그냥오셔도 감사한데 챙겨주셔서 더 감사하다.
나에게 필요한 약 하나만 두고 또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하면서 정을 나눈다.
봉사의 꼬리의 꼬리로 연결되면서 소통하는 모습들
그동안의 훈련된 모습들을 보면서 양천구자원봉사센터의 연결고리~^^ 단합모습에 따뜻한 미소를 짓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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