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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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여행

2024년 12월 마지막 휴가가 이틀 남았다고 휴가 낸 남편이 정한 여행지

가까워서 결혼기념일 등 가끔 찾는 곳 양평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지만 편해서 좋다고 하네요.

이번에 정한 여행지는 지난번에 주차자리가 없어 구경 못했던 세미원 구경

겨울이라 한산하고 앙상한 가지들이 많았지만 

나름 겨울분위기 많이 나고 사람들이 없어 사진찍기 좋았어요.

겨울 볼거리가 많지않아서인지 

이벤트로 따뜻한 차한잔씩 무료인지라 

세미원에서 두물머리까지 갔다가 와서 따뜻한 차한잔이 너무 좋았답니다.

4시가 넘어서는 배다리에 조명이 들어오는데 또 다른 분위기 좋아요.

새해부터 7,000원으로 입장료가 인상된다고 합니다. 

연꽃 축제때 다시한번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naver.me/FFGYd0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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