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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함께 교사로 섬겼던 분들이 60둥이가 되는 해~^^
세 분이나 계셔서 뭘 해드릴까 고민하다
네잎클로버를 따서 모아두었던 걸 드리면
더 특별할듯 해서
행복의 기운을 담아
행운의 기운을 담아
물감을 가지고 클로버를 그렸네요.
처음 그리는 클로버치곤 잘 나와줘서
기분 우쭐~^^
가지고 있는 클로버와 대 보니 색이 너무 차이 나지만
푸르름이 기분좋게 하네요.
말씀을 골라
붓펜으로 글씨 써서 넣고
네잎클로버를 붙이고 떨어질세라 레진을 발라
마무리..
근데 레이저가 아니어서인지
드라이기로 말려도 잘 안말려줘서..아쉽게도
포장도 못해서 드렸다는..ㅋ
그래도 정성은 많이 드렸으니 예쁘게 봐주시기를
바랄뿐~^^
예순둥이 세 분~^^ 축하드리고
인생제2막 시작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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