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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연사 개봉역점 다녀왔습니다.
육회와 연어가 무한리필로 주문했더니 2시간동안 무한주문 가능하네요. 둘이 몇접시나 먹었을까요?
벌써 함께 일하고 봉사했던 동생과의 만남이 근 20년째
같은 풍선재주가 있어 함께했던 추억들과 살아온 이야기들을 쏟아내며 떨던 수다~^^
많은 추억이 있어서 시간이 잘도 갔네요. 밥먹은시간은 1시간도 안되는데 수다는 4시간~^^
그래도 친절한 주인장님
맛있는 연어
입에 딱 맞는 연어
리뷰도 쓰고 뽑기도하고
추억놀이도 하니 더 즐거웠네요.
아이들이 자주다녔던 곳
이유를 알겠네요.
또 방문하겠습니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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