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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남편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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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다녀온 아들~^^
경주로 다녀왔나봐요.
저녁준비하는데 쑤욱
연락도없이..왔냐했더니
톡을 보냈다네요..ㅋ
밥하느라 못봤나봐요.
간만에 고기볶고 있으니 먹고가라고 했더니
친구들과 약속있다네요.
경주빵과 찰보리빵 두종류나 사와서
남편간식이라고 넘 좋아했는데
맛나서 야금야금 하나씩 먹다보니
살걱정도 안하고
앉은자리에서 4개나 먹었네요..ㅋ



이상복명과 경주빵 찰보리빵 본점
경북 경주시 첨성로 61
https://naver.me/xSjvkgKm

이상복명과 경주빵 찰보리빵 본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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