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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며느리 함께 한 여름성경학교 감사하네요.
무심코 던진 말이었는데 흔쾌히 참석해준 며느리
개구진 아동 1명 때문에 무지 힘들어 보였지만
시엄마 간섭은 노~^^
스스로 잘 돌봤다는 쌤들의 소리에 더더 감사하더라구요~^^
꼭꼭숨어라
우상너꼼짝마
말씀꽃이피었습니다
요렇게 3코너로 코너학습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넘넘 좋아했어요.
깍두기로 물풍선던지기..뭐니뭐니해도 아이들에겐 물이 빠지면 안되네요~^^
1학기 모았던 달란트
달란트시장에서
하나도 남김없이 싹 써버리는 아이들
오히려 모자라는 달란트 사고싶은 물건앞에서 떠나질않으니 맘약한쌤이 다 퍼줬다는 소문이..ㅋ..ㅋ
남은 물건이 거의 없이 장사 잘했네요.
말씀도 찬양도 체험도 잘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아이들
은혜로운 성경학교 잘마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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