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생일 축하

벌룬플라워 2022. 3. 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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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남편과 예쁘고 사랑스런 딸, 멋지고 든든한 아들과 함께 생일 축하하게 하시고
자산관리사라고 자산불려야한다고 머니를 준비한 딸
엄마가 좋아한다고 꽃사러 예쁜집 간다고 문래동 갔는데 문닫았다고 플라워카페서 사왔는데 예쁘진 않지만
마음을 알기에 고맙네요.
나를 만난것이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하다는 말에 행복한 미소짓게 하는 남편의 봉투
상갓집이 대구라 ktx타고 슝 다녀와서는 미역국 먹어야 한다고 미역국집에 데려간 남편덕에
저녁도 배터지기직전까지
맛나게 먹었네요.
오늘 신정산 함께 돌고 생일축하한다고 케익 사주신 분
별다방커피보내주신분들~^^
함께 커피마시며 시간보내주신 분
투썸커피 쏴주신 분
생각지도 않았던 생일케익 쿠폰
잊고 살던 분, 일땜에 잠시 만났던 분들도 잊지않고 생일축하메시지를 보내주셨네요.
초딩과 중딩 동창친구 메시지도 빼면 서운해할까봐~^^
봉사활동가 메시지,
함께 취미활동자 메시지
넘 많은 사랑받게 하셔서 감사하네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나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 주신 분
대박..영상도 만들어주시고 감사하네요.
짧은 만남이었고 조금의 도움을 드렸을 뿐인데 큰 선물을 주셔서 감동이네요.
내리사랑이라고 내리받은 사랑들~^^
더 키워서 내려퍼지게해야겠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복된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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