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이야기

축복합니다

벌룬플라워 2024. 11. 11. 22:40
728x90
반응형

오늘 권사님들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요청받고
제대로 배운 솜씨가 아니어서
잠시 고민했지만
감사의 마음담아
그동안 하나하나 귀하게 찾아뒀던
책 속 네잎클로버 꺼내서
못그리는 그림과 함께
조화를 이뤄서
내맘대로캘리
붓펜으로 말씀을 써서 드렸습니다.
보잘것없는 솜씨지만 귀하게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문자주신 권사님이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주님의 일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랜동안 묵묵히 주의일을 감당하시는 권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은퇴권사들을 위해 이렇게 귀한 선물을 준비해주셨다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록 오늘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권사님이 머무는 그곳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