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돌아보기 -강원도 강릉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고민하다 간 곳
사람도 많지않고 조용해서 물에 발좀담그려 했더만 흰바지를 입어서 그냥 앉을 수가없었네요.
아쉬버라~~
투명카누도 저렴이로 이용할 수 있어서 (1인 5천원) 타보려고 했는데 딸랑 4대~~
기다리다 보니 뜨거운 태양을 참을 수가 없어서 패스
좋은 풍광만 담아 왔어요.
산책로가 있었는데 안전성이 D등급이 나와 운영을 안해서 요것도 아쉽게 패스~~
아들바위공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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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물회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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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물회 ~ 노래를 불러서 사천물회먹으러 갔는데 어디가 맛있는지 리뷰 찾아 찾아 갔어요.
딱 한집에 사람이 바글바글~~ 어느 연예인이 또간집으로 소개되었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리뷰보고 찾아간 곳 연예인들의 싸인이 많이 벽에 붙어있었어요.
경치가 좋다는 2층에 올라가서 바다보면서 먹었습니다/
새콤달콤.. 맛은 있었는데 작년에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던 물회때문인지 만족이 안되었어요.
그래도 경치좋은 곳에서 차분하게 먹고 나와서 나름 만족했답니다.
식당에서 보는 바다 풍경입니다~~^^
점심 먹고 바다구경~~ 한쪽에 비치된 그네에 앉아 바다보면서 멍때리는 중
간간이 부는 뜨거운 바람속에 시원한 바람의 반복으로 소화도 시키면서 파도치는 바다 구경
강문보다 깨끗한 해변이네요.
사천해변~~ 소나무숲. 커피거리가려다 멈춰선 곳 . 많은 사람들이 텐트도 치고 그늘막도 쳐두고 쉬고 있어서 궁금해서 가지고 다니던 그늘막을 내려서 한곳에 돗자리삼아 피고 쉬면서 바다도 보고 멍때리는 시간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서 떠나고 싶지 않았던 곳 ~~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델고와서 더 더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직접 바닷물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
보고만 있어도 대리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