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나들이

사랑을 주면 배로 퍼주는 지인~^^
아들 결혼 후 못뵈서 올 해가 가기전 만나서 함께 식사~^^
소식하는 분이라 간단한 쌀국수
양지 쌀국수 원하셨는데
딴집에 있었는지 메뉴에서 못찾아
매운 쌀국수를 시켜버렸네요.
맛있게 드셨지만 속이 괜찮으신지 내심 걱정되었지만
편하게 지나가길 마음으로 기도하며~^^
식사마치고 별다방에서 따뜻한 라떼와 함께 즐거운 시간.
사드린게 적은데 성탄선물로 별다방 이용권 보내주셨네요.
또 선물드리면 더 주시려는 분이라 패스~^^
자알 먹겠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기도의 용사
함께했던 기억들 늘 감사하고
앞으로 열어가실 하나님의 계획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