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는 마중물 가게 이야기
날개없는 천사
벌룬플라워
2023. 11. 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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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고통받고 안타까운 아이들을 돕는 분들을 찾고 있었네요.
외국아이들은 돕고 있으니 꼭 우리나라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고 소액후원해 주신 어르신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점심식사 이후 만난 고액 후원자분
벌써 타 단체에 월40만원이나 하고 계신다고 하면서
안타까운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고액으로 마음을 내어주신
날개없는 천사분
볼일 보시고 가시는 길
자판기에서 제일 좋은 커피로 선물주고 가시네요.
항상 몸과 마음으로 봉사하고 적은 물질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나 인지라 젤 부러운 부분이 넉넉히 나눌수 있는 것인데
내가 못하는걸 그런분을 통해 나눌 수 있어 너무좋네요.
귀하신분 오늘도 만나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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