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사역 세번째 날 후기

오늘도  하나인선교센터에서 한국식 아침~^^  사모님 솜씨 좋네요.
오늘도 아침일찍부터 또 다른 성도님들과 초대한 1분 모시고 김치만들기체험 사역..그린망고무침
권사님의 워십..두분의 간증
김치와 망고무침이 있어 오늘도 현지음식 잘 적응.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
필리핀에서 어와너..ㅋ..
작년에 먼지 풀풀날려힘들었었는데
올해는 바닥공사를 싸악하셔서 어와너게임공간이 나왔네요.
큰아동들만 초대해서 160명
4팀으로 나눠서 7게임을 준비해갔지만
1시간동안 진행한 게임은 고작1게임
그래도 응원과 열정으로 하나가되었네요.
우렁찬 함성소리가 성전안을 가득채웠고
앞으로 말씀소리가 성전안을 가득채울것을 기대하며
이번에 처음 나온 친구들도 믿음의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시고 일하게하신  필리핀 어른사역과 성경학교사역을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